술은 어느 정도 마시는 것이 안전한가요?
작성자 | 관리자 | 키워드 |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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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8 | 조회수 | 87,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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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 잔의 음주로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국립암센터의 ‘국립 암예방 수칙’(2016)에 따면 소량의 음주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1회 알코올 섭취량 성인 남성 40g, 성인 여성 20g 이내
- 소량의 음주도 암을 유발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위험성이 낮은 알코올 섭취량(저위험 음주량)은 1회 기준 성인남성 40g이하, 여성 20g이하입니다.
- 술은 종류와 제품에 따라 알코올 함유량이 다르지만 현재 시판 중인 술을 기준으로 한 알코올 함유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종, 용량(병), 알코올 도수(%), 알코올 함량 안내 주종 용량(병) 알코올 도수(%) 알코올 함량 소주 360ml 20% 57.2g 맥주 355ml 4.50% 12.7g 와인 700ml 12% 66.8g 막걸리 1000ml 6% 47.7g 양주 360ml 40% 144.4g ※ 알코올 함량(g) = 부피(ml) × 알코올 도수(%) × 알코올 비중(0.7947)/100
- 저위험 음주량은 소주를 기준으로 성인 남성 5잔, 성인 여성 2.5잔입니다.
- 얼굴이 붉어지는(안면홍조) 당신은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간의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할 경우 발암 가능성이 있는 독성물질(아세트알데히드)이 발생해서 단기적으로는 숙취가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유해합니다.
[참고문헌]
- 국립암센터(2016) 국민 암예방수칙 실천지침, 음주
- 한국건강증진재단(2014) 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