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행사
건강늬우스
주요 행사
건강늬우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10월 11일 「제10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1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대한비만학회 이규래 회장을 비롯하여 비만예방관리 유공자, 학회, 지자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념행사는 기념식(전경련회관)과 부대행사(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비만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하여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선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19년 비만예방의 날 슬로건은 ‘비만예방, 함께라면 할 수 있습니다’로, 비만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5개 주체(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가 함께 예방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10월 한 달간을 비만예방 홍보/캠페인 기간으로 정하여 보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등 총 197여 곳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회장 허목)는 10월 17일(목)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수행 일선 기관인 보건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의 보건의료문제와 정부 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함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 허목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및 보건소장들이 참석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는 지난 6월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전국보건소장협의회 1차 회의」를 통하여 첫 만남을 시작하였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2019 한국건강증진개발원-전국보건소장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하여 1차 의료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등 주요 현안과 보건소의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전국보건소장협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발판 삼아 지역보건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10월 18일(금), 의정부 장암아일랜드캐슬에서 개최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는 약 25개 경기도시장 및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역할과 추진업무에 대한 소개와 ‘주민이 행복한 정책, 바로 건강입니다’ 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체계 확립을 위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마을 곳곳에 만들고 보건소가 헤드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자”라고 피력하였다.
공동연구 협약 체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연구책임자 제프리 퐁 박사)는 10월 18일(금) 담배규제정책의 과학적 기반 마련을 위한 「국제 담배규제정책 평가 한국 프로젝트」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제프리 퐁 박사를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국내외 연구진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흡연율 감소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국가금연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담배규제정책 추진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국제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캐나다 워털루대학교가 각자의 노하우 공유와 연구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금연정책 개발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국내 흡연자에 대한 담배규제정책의 영향과 인식을 파악하고,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신종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및 사용패턴을 측정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 담배규제정책 평가(International Tobacco Control Evaluation, 이하 ITC) 프로젝트는 2002년부터 29개 국가에서 10만 여명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담배관련 연구로서 대표성 있는 흡연자 패널을 구축하여 금연정책이 흡연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시계열적 평가, 국제적 비교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금연정책개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제 기준에 맞춘 금연정책 추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금연정책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정책 영향에 대한 국제 비교 지표를 생산할 수 있는 ITC 프로젝트를 유치하게 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공동연구 협약으로 한국이 국제 담배규제정책 연구의 주요 국가로 거듭나는 기틀을 닦고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담배규제정책 추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흡연율 저하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업무협력 체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구고령화 연구소(소장 조지 리슨, Dr. George W. Leeson)는 지난 10월 28일(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소에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Letter of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고령화 도래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양 기관 간 고령화・질병예방・건강증진에 대한 지식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고령화는 전 세계적 현상으로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에 대한 관심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방안과 근거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양 기관은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협약 대상인 옥스퍼드대 인구고령화연구소(The Oxford Institute of Population Ageing)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변화 및 통계를 심도 깊게 연구하는 영국 최초의 연구기관으로서 1998년 설립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온 옥스퍼드대 고령화 연구소와 건강수명의 연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상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 중인 한국 사회에서 건강한 노후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발전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동 성과대회 및 설명회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0월 31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사업 성과대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영양, 신체활동, 비만)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2020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내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여 지자체 사업담당자들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선포식 참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11월 7일(목)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수행 지역인 시흥시 신현행복건강센터 시범사업 선포식에 참석하였다.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은 보건소 역할 재정립을 위한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읍면동 단위의 주민밀착형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에 맞는 자체 모델을 개발하여 수행하는 사업이다. 시범지역 중 시흥시는 기존 보건진료소를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서비스 중심의 행복건강센터로 전환한 모형의 좋은 사례로 꼽힌다. 이날 선포식은 시흥시 의회의장 및 의원,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 신현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시범사업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인성 원장은 “신현행복센터와 같은 지자체 자생조직 등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흥시 행복건강센터 모델이 전국에 확산될 수 있는 본보기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마치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도 지속적이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13일(수),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흡연예방 및 금연 관련 작품을 직접 창작하여 다양한 내용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문화제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흡연예방 및 금연 관련 글쓰기(N행시), 영상물, 동아리 활동 부문의 작품(총 1,961건) 중 86건의 우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전시하였다. 수상자 이외에도 청소년 흡연예방에 관심이 있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수상자의 소감 발표와 흡연예방 관련 셀프 영상 상영,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문화제가 청소년들이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이 흡연예방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하는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이 11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10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뒤집자, 술잔! 의지로 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캐릭터 ‘의지미’의 탄생배경을 소개하고, 음주폐해예방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음주폐해예방 및 절주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13명과 10개 지자체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절주ON 홈페이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선경 씨와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학교 절주서포터즈 16개 팀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부 행사로는 음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우수사례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계기로 절주를 실천하는 건강한 연말연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회장 이무식)는 2019년 11월 15일(금) 농산어촌 보건의료 및 지역보건 분야에 대한 연구 발굴 및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국민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과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이무식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학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전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상호 기술지원 및 자문, 공개 학술행사 공동개최 관련 주요 지식,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가 11월 21일(목)~11월 22일(금),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성과대회는 소생활권 중심 지역보건의료기관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보건진료소 성과대회를 통합 개최하였으며 우수 지자체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김진희 사무관의 격려사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및 강원 평창군 송기동 부군수의 축사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및 경북 고령군 별지보건진료소 등 10개 기관에 대해 시상을 진행하였다. 또한 성과대회 슬로건인 ‘다 함께, 더 건강하게’ 퍼포먼스를 통해 공유하고, 우수사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역사회에서의 헬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안순태 교수의 특강도 진행되었다. 성과대회 2일차에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우수 지자체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및 한국보건학교육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에서는 지역사회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할 필수 인력으로서 보건교육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 확보를 위해 ‘2019년 보건교육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11월 29일(금),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국보건학교육학회와 ‘국가자격 및 면허증에 기반한 보건학 교육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교류 및 과학적, 학문적 근거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정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보건교육사 국자자격제도 정책 개발 및 지원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주기적인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전문성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가 지난 12월 5일(목)~6일(금)에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 담당자 등 약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 및 향후 방향 발표, 2019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사례 시상(총 20개 기관, 사업 담당 교사 20인)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하여 학교흡연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건강실천팀에서 주관한 「2019년 영양플러스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2019년 12월 6일(금)에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전국 시・도 및 지자체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실무 담당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양플러스사업 성과 및 향후 방향 발표,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 운영 및 계획, 보건소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강의 등이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 공유대회’가 12월 9일(월)~10일(화),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보건소 워크숍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보건소 워크숍’이 12월 12일(목)~13일(금), 제주 소노벨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17개 지자체 보건소장 및 사업 담당자 등 총 250명이 참석한 이 워크숍에서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차기년도 사업 및 2020년 보건소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사회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민간-공공 협력방안 우수사례(광주 서구, 천안시)에 관하여 공유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강사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강사를 치하하고자 지난해 12월 13일(금)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성과대회를 개최하였다.
성과대회는 청소년 자살예방 대면교육 우수강사, 우수센터 포상과 시상을 진행하였고 기념공연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수상자 이외에도 지역 센터별 생명의전화 강사님들과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담당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한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 사업의 마지막 행사로서 그 의미가 있었다.
2019년 12월 13일(금),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업무협약(7.22.)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효율화를 위한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건강증진사업실 세미나의 일환으로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최한 ‘제 1회 방문건강관리 성과대회’가 2019년 12월 17일(화)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담배 없는 폐스티벌’에서 금연본능 깨워
‘담배 없는 폐스티벌’에서 금연본능 깨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다.
‘사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비흡연자, 흡연자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금연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대학 및 지역사회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 금연서포터즈 중 활동을 최종 수료한 90팀(428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9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금번 진행된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금연을 주제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금연 문화가 자발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 모두가 금연을 실천하고 독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